[디지털투데이 최지연 기자] LG전자가 자사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자가진단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달 12일부터 LG 윙(LG WING)을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자가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을 원하는 고객은 고객 커뮤니티 퀵헬프 애플리케이션에 들어가 진단하기 메뉴를 누르고 휴대폰 자가 진단을 선택하고 사용 기록을 전송하면 된다. 스마트폰 자가진단 서비스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 자동 진단 등의 기술을 활용한다. 사용자가 퀵헬프를 통해 스마트폰 기능 점검 데이터를 전송하면 빅데이터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전자가 LG G7 씽큐(이하 G7)에 안드로이드 10을 업데이트한다. LG전자는 다음 주 G7에 구글 최신 OS(Operating System)인 ‘안드로이드 10’ 업데이트를 위한 ‘LG OS 프리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G7 대상 OS 프리뷰 프로그램은 지난해 1월 안드로이드 9.0 파이에 이어 올해 안드로이드 10이 두 번째다. LG전자가 안드로이드 10으로 업데이트 한 모델은 현재까지 G8 씽큐, V50 씽큐 등이며 G7이 세 번째다. 안드로이드 10은 화면을 옆으로 밀거나 위로 올리는 동작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전자 스마트폰이 한국과 북미에서 최근 점유율이 하락했다. LG전자 MC사업본부는 G4 출시 이후인 2015년 2분기부터 계속 적자를 기록해 15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가고 있다.오는 22일 국내에서 G8 씽큐(이하, G8)를 출시하지만 삼성전자에 비해 낮은 브랜드 가치와 제품 차별화가 부족해 시장에서 흥행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5G 스마트폰인 V50 씽큐(이하 V50)의 경우는 듀얼 디스플레이폰이 MWC 2019가 열렸던 바르셀로나 현지에서 반응이 좋은 편은 아니었다. 10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 사업본부가 15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무엇보다 전분기보다 적자의 폭이 늘어났기 때문에 상황이 심각하다. 당초 증권가 시장 컨센서스였던 2000억원대 적자보다 심화됐다.LG전자는 MC사업본부가 4분기 매출 1조7080억원, 영업손실 322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작년 1분기 1360억원, 2분기 1850억원, 3분기 1460억원보다 적자가 크게 늘어났다. 연간으로 볼 경우 누적 적자가 7890억원으로, 전년(2017년)에는 7370억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KT가 이번 주 갤럭시S9플러스와 G7 씽큐(이하, G7)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을 올려 실제 구매가를 낮췄다. LG유플러스 역시 V30S의 공시지원금을 인상해 실제 구매가를 인하했다. 스마트폰의 출고가에서 공시지원금을 뺀 값을 실제 구매가라고 부른다. 공시지원금이 내려갔다는 의미는 실제 구매가가 올라갔다는 것을 뜻한다.반대로 공시지원금이 인상되면 실제 구매가가 내려간다. 이번 주, SK텔레콤은 공시지원금의 큰 변화를 주지 않았다. 이통사들이 예전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지원금을 인상해 실제 구매가를 낮추는 이유는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전자가 2년 만에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9에서 전략 스마트폰인 G8 씽큐(이하, G8)를 공개한다. LG전자는 23일 글로벌 미디어를 대상으로 초청장을 보내 다음 달 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바르셀로나국제회의장(CCIB)에서 전략 스마트폰을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LG전자는 초청장에서 스마트폰의 명칭을 정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이 제품은 G7 씽큐의 후속작인 G8 씽큐다. CCIB는 삼성전자가 3년 전에 갤럭시S7을 선보인 곳이기도 하다.LG전자는 이날 공개한 10초 분량의 유튜브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이 이번 주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9와 G7 씽큐(이하, G7)의 공시지원금을 올려 실제 구매가를 낮췄다. KT 역시 갤럭시노트9의 공시지원금을 인상해 실제 구매가를 인하했다. 스마트폰의 출고가에서 공시지원금을 뺀 값을 실제 구매가라고 부른다. 공시지원금이 내려갔다는 의미는 실제 구매가가 올라갔다는 것을 뜻한다. 반대로 공시지원금이 인상되면 실제 구매가가 내려간다. 이번 주, LG유플러스는 공시지원금의 큰 변화를 주지 않았다.19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지난 17일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전자가 다음달 25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9에서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G8 씽큐(이하, G8)를 공개한다. 외신을 통해 렌더링이 공개됐는데, 전작 G7 씽큐(이하, G7)와 달리 펜타(5)카메라가 아닌 쿼드(4)카메라를 사용할 것으로 관측된다.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의 경우 퀄컴의 최신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55가 아닌 이전 모델인 스냅드래곤 845를 사용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17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와 91모바일은 MWC 2019에서 LG전자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의 작년 4분기 영업적자 폭이 커졌다. LG전자 MC사업본부는 지난 3분기 1400억원대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적 있다. 이번 4분기의 경우 증권가는 2000억원대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MC사업본부의 부진으로 LG전자 전체 영업이익은 전분기, 전년 동기 대비 모두 급감한 상황이다.LG전자는 4분기 매출 15조7705억원, 영업이익 75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7488억원)보다 89.9%, 전년 동기(2017년 4분기,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전자가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달 말까지 LG V40 씽큐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정품 케이스 2종, 액정필름 등으로 구성된 액세서리 패키지 ▲40만 원 상당 넥슨 4종 게임아이템 ▲퓨리케어 정수기 케어솔루션 요금할인 등 선물을 제공한다.또 LG전자는 LG G7 씽큐, X5, Q7, Q8 구매 고객에게도 모델에 따라 액세서리 패키지, 15만 원 상당 넥슨 게임아이템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대부분의 스마트폰 사용자가 케이스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전자가 새로운 태블릿인 ‘G패드5’를 다음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나 2월 말에 개최될 MWC 2019에서 공개할 전망이다. G패드5의 모델명은 LG-V426인데, 프리미엄이 아닌 중가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태블릿 시장은 사양화에 접어들었고, 수많은 브랜드들이 있지만 LG전자는 새로운 라인업을 준비하는 것이다. G패드5 출시는 올해 1분기 안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LG전자의 새로운 태블릿 모델인 LG-V426가 G패드5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1일(현지시간)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가운데 시즌을 맞아 LG전자가 미국에서 자사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V40 씽큐(이하, V40)와 G7 씽큐(이하, G7)을 큰 폭으로 할인해 판매한다. 미국 이통사인 버라이즌과 판매점인 베스트바이에서 판매되는 V40과 G7의 가격이 사실상 반값으로 깎여 판매되는 것이다.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LG전자 MC(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 사업본부는 판매 부진으로 현재 14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V40과 G7이 미국에서 잘 팔리지 않아 재고 떨이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16일(현지시간) IT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KT가 LG전자의 G7 씽큐(이하, G7)과 G7 씽큐 플러스(이하, G7 플러스)의 지원금을 내리고 대신 V30과 V30 플러스 및 V30S와 V30S 플러스의 공시지원금을 인상했다. 스마트폰의 출고가에서 공시지원금을 뺀 값을 실제 구매가라고 부른다. 공시지원금이 내려갔다는 의미는 실제 구매가가 올라갔다는 것을 뜻한다. 반대로 공시지원금이 인상되면 실제 구매가가 내려간다. 이번 주,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공시지원금의 큰 변화를 주지 않았다.8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지난 7일 LG전자의 프리미엄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사업본부의 수장인 황정환 본부장(부사장)이 1년 만에 물러났다. 황 본부장이 MC사업본부를 맡고 나서 출시됐던 G7 씽큐(이하, G7)과 V40 씽큐(이하, V40)가 시장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하지 못했다. LG전자 모바일은 14분기 연속 적자 흐름을 이어갔다. LG전자는 새 MC사업본부장으로 HE사업본부를 맡고 있는 권봉석 본부장(사장)을 임명했다. 권 본부장은 HE사업본부장을 하면서 MC사업본부장까지 겸하게 됐다. 한명의 부문장이 두 사업본부를 맡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LG전자가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축제 ‘지스타 2018’에 참가해 최고의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IT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LG전자는 ▲게임에 특화한 ‘LG 게이밍노트북’ ▲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 ▲대화면으로 레이싱 게임 등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LG 시네빔 Laser 4K’ ▲노트북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LG 그램’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40 씽큐’ 등 IT 기기를 대거 전시했다.15.6인치 ‘LG 게이밍노트북(모델명: 15G880)’은 1초에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와 이동통신3사가 갤럭시S9플러스 출고가를 90만원대로 인하했다. 또한 SK텔레콤은 LG전자의 G7 씽큐(이하 G7)와 G7 플러스 씽큐(이하 G7 플러스)에 대해 공시지원금을 내렸다. 스마트폰의 출고가에서 공시지원금을 뺀 값을 실제 구매가(요금할인 25% 선택하지 않고, 지원금을 받을 경우)라고 부른다.공시지원금이 내려갔다는 의미는 실제 구매가가 올라갔다는 것을 뜻한다. 반대로 공시지원금이 인상되면 실제 구매가가 내려간다. SK텔레콤은 갤럭시S9플러스 외에도 갤럭시A8스타와 갤럭시A6의 공시지원금을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전자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MC(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사업본부가 올해 3분기에도 1400억원 수준의 적자를 내며 14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LG전자는 지난 24일 출시한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V40 씽큐(이하, V40)로 승부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시장 상황은 밝지 않다. 104만원대로 책정한 출고가 역시 제품 가치에 비해 비싸다는 의견이 대다수다.25일 LG전자는 3분기 매출 15조 4270억원, 영업이익 748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작년 동기 대비 각각 1.3%, 45.1% 증가했고, 전 분기에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XS 및 아이폰XS 맥스가 다음달 2일,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V40 씽큐(이하, V40)가 국내 시장에 오는 26일 출시된다. 아이폰XS시리즈 및 V40 모두 금요일에 출시되는 것이다. 지난 8월 24일 출시됐던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9도 금요일에 출시됐다.선택약정할인율이 25%로 상향되고 이통사가 마케팅비를 줄이면서 최근 이동통신 시장은 기기변경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제조사가 주말 특수효과를 노리기 위해 전략 스마트폰을 금요일에 출시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이폰XS시리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전자의 하반기 전략 프리미엄폰 V40 씽큐(이하 V40)의 가장 큰 장점은 후면 3개, 전면 2대 총 5개의 카메라 렌즈를 적용했다는 것이다. 전작(V30)의 경우 후면 2개, 전면 하나로 총 3개의 트리플 카메라였다. 붐박스 스피커의 경우도 G7은 하단에만 배치됐지만 V40의 경우 하단·상단에 사용돼 중저음 뿐 만 아니라 고음도 가능하다. G7에 먼저 적용했던 AI(인공지능) 카메라의 기능도 더 강화됐다. 원하는 부분만 선택해 움직이게 하는 것이 가능한 매직 포토 기능도 새로 들어갔다. 4일 오전 LG전
LG전자,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콘서트와 연계 마케팅 진행[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LG전자는 지난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콘서트에서 LG전자 제품을 체험하는 것은 물론 방탄소년단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BTS 스튜디오’를 운영했다. BTS 스튜디오는 다양한 LG전자 제품을 체험 할 수 있는 체험관과 가상 공간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함께 촬영할 수 있는 포토.영상부스로 꾸며졌다.LG전자는 제품 체험관에 LG G7 씽큐를 비롯해 올레드 TV, 엑스붐 스피커, 포켓포토, 코드제로 A9, 트롬